[특별 초대]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가할 기자단 친구들 모여라~!

2019.09.24 18:23

선발된 친구들에게 개별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기자단 친구들을 특별 초대합니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는 자리예요.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청소년 입장에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이번 '2019 UN 청소년환경총회'의 의제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이에요. 


각국의 대표자가 되어 환경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고 싶은 친구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을 통해 선발된 기자는 참가비(10만 원)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행사 개요]



1. 행사명 : 2019 UN청소년환경총회



2. 공식 의제 :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



3. 공식 언어 : 한국어(한국어 위원회) 및 영어(영어 위원회)



4. 프로그램 일시


- 대표단 워크숍 : 2019년 11월 9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 UN청소년환경총회 본총회 : 2019년 11월 16일(토)~19일(일), 오전 9시~오후 6시


※ 본 행사는 숙박형이 아닌 당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5. 장소 : 서울대학교 43-1동






[참가 신청]



1. 신청 대상 :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6명(한국어 위원회 3명, 영어 위원회 3명)



2. 신청 위원회 :


- 초등 한국어 위원회(초등 4~6학년)


- 중등 한국어 위원회(중등 1~3학년)


- 주니어 영어 위원회(초등 4학년~중등 1학년)


- 시니어 영어 위원회(중등 2학년 이상)


※ 영어 위원회는 강의, 회의, 토론, 발표 등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됩니다.



3. 신청 방법 : 아래 내용을 댓글로 작성


- 참여하고 싶은 위원회 선택


- 의제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에 대한 생각, 실천사항, 해결 방안 등을 논리적으로 작성


※ 영어 위원회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은 영어로 작성해 주세요.



4. 신청 기간 : 9월 30일(월) 밤 12시까지


※ 선발된 참가자는 10월 1일(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5. 참가자 혜택


1) 수료증 발행(대표단 워크숍, UN청소년환경총회 본총회 전 과정 참가자)


2) 우수 참가자 대상 시상


3)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무료 참가(참가비 10만 원)


※ 선발된 참가자는 반드시 온라인 기사를 작성해야만 해요!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자단 운영본부(02-3148-0736)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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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심연두 - 초등 한국어 위원회 신청합니다.

올해 저는 에코패밀리 봉사를 4월부터 5개월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친환경세제라는 EM 용액을 알아보고, EM 흙공을 만들어서 양재천에 던지는 실습도 했습니다. 버려진 장난감으로 과학적 실험도 하고 분해 & 조립하여 새로운 장난감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연습에서부터 헌옷으로 장바구니와 러그 등을 만드는 활동 그리고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에코나눔 환경 텀블러를 만들었습니다. 이 활동은 개개인으로서는 작은 배움이며 실천이지만 사람들에게 이를 분명하게 알리고 매력있게 느끼게 하며 하기 쉬우면서도 만족스러운 실천을 필요로 합니다. 

환경총회를 통해 우리의 의제를 찾아내고 실천과제를 담은 일은 그래서 더욱 의미있습니다. 다른 공간, 환경, 처지에서도 지구인으로 우리네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할 과제를 함께 공론화하여 정하며 이를 실천하는 일련의 과정은 어른만이 아니라 저희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기에 금번 청소년 환경총회에 위원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실천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금번 총회를 통해 개개인의 작은 실천과제를 찾는 일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업, 정부 등의 기관의 환경 지키기 실천 경과를 조사 및 연구하여 조금 더 넒은 시각으로 환경문제를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조서연- 주니어 영어 위원회 신청합니다.

There are more people around us who don't use disposable products than we don't That's why our nature is in danger. So, what is the reason for this? It's called comfort. But when people are comfortable, nature is destroyed. For example, over 5 kilograms of plastic in a whale cigarette, albastro, a bird, dies from eating plastic, and even a sea turtle's nose has a plastic straw. But it doesn't just affect animals. It affects our people. Especially, microplastics are in toothpaste, in water, in our dining room. And then we eat that food, and we get more and more microplastics in our bodies.
In doing so, bad substances can build up in our bodies and we can get sick. So I think we should save the sick planet, and I think this is a way to help us do it.
We use ecobags to solve these problems, and we use tumblers. If we do both, we can reduce the use of plastic, and we can reduce the use of vinyl. Currently, cafes try to help the Earth. Bringing in a personal tumbler gives you a discount. And if we do a few more things, the Earth will be happy again. One way to do that is to use a silicon straw. Silicon straws can be washed and used many times. That's why the turtle with the plastic straw on its nose will disappear. And one of the easiest things to do is to do a good job of separating. If you're good at separating, you can recycle it, and you wash out the plastic canister, and you throw the parcel out of the Styrofoam or the box, you'll have a much better chance of recycling. So we can do a lot of different things, and we can save the Earth and us from pl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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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은 다안되내.
이봄 - 초등 한국어 위원회 신청합니다. 

평소 플라스틱에 대하여 깊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알바트로스라는 바다새는 어미가 플라스틱을 먹게되면 새끼에게 토해 주기 때문에 많은 새끼가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갑니다. 푸른바다거북은 플라스틱을 해파리인 줄 알고 먹다가 위가 막혀 죽습니다. 또 최근에 한 섬의 해변에서 발견된 향유고래의 뱃속에서는 5kg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편리함 때문에 다른 생명이 죽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오염된 자연은 되살리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지 않는다면 다시는 이 생물들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플라스틱은 동식물을 넘어 인간에게 까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전 세계의 유명한 생수 브랜드를 조사했더니, 생수 안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또 플라스틱은 먹이 사슬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바다에서 생산자인 식물 플랑크톤이 미세 플라스틱을 먹게 된다면 동물 플랑크톤이 식물 플랑크톤을 먹음으로써 그 미세 플라스틱이 동물 플랑크톤에게 옮겨갑니다. 이렇게 먹이 사슬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은 결국 인간의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이제 참치를 안심하고 먹을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계속 방치한다면, 미래에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을 우리가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미래는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 모릅니다. 그 미래는 우리가 노력한다면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우리 인간에게 달린, 우리와 동식물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우리의 미래와 자연을 위해서 우리는 여러가지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것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하여 제대로 수거하고 자연 속에 떠돌아다니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꼭 실천해야 합니다. 또 수거한 플라스틱은 최대한 재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실천방안을 생각하고 지키며 우리의 미래와 자연을 지켜 나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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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진-초등 한국어 위원회 신청합니다.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 에 대하여..

부모님을 따라 살고 있는 아파트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가면, 캔. 유리. 종이. 비닐. 스티로폼. 플라스틱으로 분류되어 있는 자루 중 항상 플라스틱이 가장 많고 저장공간이 부족하여 넘쳐 흘러 지저분한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특히 테이크아웃 음료잔들이 거리에 그냥 버려진 장면을 자주 보았습니다. 참 우리가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용 후의 플라스틱들이 어떻게 될까가 궁금하여 수업 중 선생님께 여쭤보았더니 깨끗한 플라스틱들은 다시 사용이 가능하여 재활용되지만 더러운 것들은 땅속에 묻혀 오랜 시간동안 썩지 않고 버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평소보던 플라스틱 말고 정말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 플라스틱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심코 버린 편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플라스틱이 우리 환경을 아프게 한단 사실이 마음아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어른들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도록 이야기하고 막을 힘이 아직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할 수있는 생활 실천 방법을 엄마와 고민해보았습니다. 우선 사용했던 플라스틱은 반드시 씻어서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학교에서 마시기도 하고 외출할 때마다 생수병을 사지 않기로 마음먹고 작고 가볍고 들기 편한 보온병을 쓰기로 다짐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제 노력이 큰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동생과 부모님과 함께 실천하고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하며 차근차근 생활 속에서 텀블러 사용하기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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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2학년은 못가네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저는 가능하내요!
완전 좋겠다.
좋겟다

3학년이라..1년이부족하네요ㅜㅠ아쉽다..내년에도 꼭 기회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