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공지사항
[특별 초대]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가할 기자단 친구들 모여라~!
선발된 친구들에게 개별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기자단 친구들을 특별 초대합니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는 자리예요.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청소년 입장에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이번 '2019 UN 청소년환경총회'의 의제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이에요.
각국의 대표자가 되어 환경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고 싶은 친구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을 통해 선발된 기자는 참가비(10만 원)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어요.
[행사 개요]
1. 행사명 : 2019 UN청소년환경총회
2. 공식 의제 :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
3. 공식 언어 : 한국어(한국어 위원회) 및 영어(영어 위원회)
4. 프로그램 일시
- 대표단 워크숍 : 2019년 11월 9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 UN청소년환경총회 본총회 : 2019년 11월 16일(토)~19일(일), 오전 9시~오후 6시
※ 본 행사는 숙박형이 아닌 당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5. 장소 : 서울대학교 43-1동
[참가 신청]
1. 신청 대상 :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6명(한국어 위원회 3명, 영어 위원회 3명)
2. 신청 위원회 :
- 초등 한국어 위원회(초등 4~6학년)
- 중등 한국어 위원회(중등 1~3학년)
- 주니어 영어 위원회(초등 4학년~중등 1학년)
- 시니어 영어 위원회(중등 2학년 이상)
※ 영어 위원회는 강의, 회의, 토론, 발표 등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됩니다.
3. 신청 방법 : 아래 내용을 댓글로 작성
- 참여하고 싶은 위원회 선택
- 의제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에 대한 생각, 실천사항, 해결 방안 등을 논리적으로 작성
※ 영어 위원회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은 영어로 작성해 주세요.
4. 신청 기간 : 9월 30일(월) 밤 12시까지
※ 선발된 참가자는 10월 1일(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5. 참가자 혜택
1) 수료증 발행(대표단 워크숍, UN청소년환경총회 본총회 전 과정 참가자)
2) 우수 참가자 대상 시상
3)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무료 참가(참가비 10만 원)
※ 선발된 참가자는 반드시 온라인 기사를 작성해야만 해요!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자단 운영본부(02-3148-0736)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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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harms the nature as it is made from the factory. From the factory, the smoke comes out. After using plastic, it became a trash. Like this, plastic makes global warming from many ways. For these reason, I think that ‘Saving the world form plastic’ is a problem that must be debated in UN.
To decrease the amount of plastic, I think we need to use more reusable goods. Plastic can’t be reused anymore. If you use it, then it automatically goes into trash bin. This causes many trashes in the earth and we need to make more plastics, so we need to make more plastic so it causes more air pollution. Anyways, if we use reusable goods, we can reuse it, so there will be less amount of the trash. Also, there can be smoke reduced from the factory. Reusable goods can manage plastic’s negative parts, so I think that if we use reusable goods, then we can reduce the amount of trash and smoke that plastic gave us, but not everyone can use it, so it can’t be effective if most of the people in the earth do it.
For second reason, I think that we should do the research for reusing plastic in better ways. Plastic is made in many place so there is no way to stop that right now, but we can reuse it. Anyway, there are not that many research of reusing the plastic in better ways like making plastic into alternative energy or other stuff. If we can collect the plastic trash and use it, it can be great. Like this, plastic trash can be rare, but we can’t solve the problem of the air pollution. Also, there can be a matter of who get the plastic trash and who can’t get it. We can buy more for plastic if plastic trash is rare. Like this, there can be many problems with reusing plastic in better ways, however, we have many trashes in the global that should be cleaned, so for now, this can be a good idea.
Global warming is coming nearby us and we need to stop it. Like you know, one of the problem that causes global warming is plastic. However, many people think that ‘someone will do it’ and they don’t do it. We need to change our thoughts ‘someone will do it’ into ‘someone need to do it, and that’s me’. All the small thing that we can do is fine. What we need to do is put that into you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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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the world from plastic -
Last winter I visited Chris Jordon’s photo exhibition. He is a photographer and environmentalist.I was shocked when I saw his pictures with many albatross painfully dying because of plastic and after they were dead, their body was filled with full of plastics. I noticed the Plastics that I used, made destroy the nature and the world. I was really sorry for the birds and the nature that has no fault. After I met him I thought of more about plastic diet and read about plastic. The book Plastiki was about people sailing across Pacific -ocean on plastic boat. It was by David de Rothschild. He made my mind move after I read this book. I wanted to do something to save the world from plastic using. At first I just searched about the Plastiki sail. Then some good ideas were filled in my head. That is why I did these things… First, I used a recycling bin. Next, I always used a tumbler.etc. Actually my classmates don’t think like me. If my class used tumblers instead of plastic cups, we could save 30 plastic cups each time. And if they used tumblers instead of plastic cups, we could save 10950 plastic cups for 1 year. Wow a lot of cups! When all the class in the world saves plastic cups, many plastics problems could be smaller…
I would like to campaign and let them know. So many people could save plastics. When I met Chris Jordon, he talked to me that art has a power to move people’s heart. I’m not an artist, I’m not a writer. But I want to know many people who know about this problem that plastic has threatened us. I think to make the world more beautiful we have to do something. I would like to learn more about plastic problems. If I have a chance to participate UN youth environmental conference, I would write an article about this conference in Kids-donga-science magazine. I would like to know more about plastic problem and introduce to my classmates. ….and some day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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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밀-초등 한국어 위원회 신청합니다.
저는 요즘 환경오염과 자연보호에 관심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본 플라스틱 다큐멘터리와 크리스조던 전시회에 가서 다양한 사진과 알바트로스 영상을 보며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크리스 조던 전시회에서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관장님이 이야기해 주신 것 중에 태평양 작은 섬에 쓰레기들이 떠밀려와 쓰레기 섬이 된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가 한 일들이 우리뿐만 아니라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이웃들을 큰 고통에 빠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을 비롯한 일회용품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해결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국가에서 좀 더 강력한 규제와 보호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의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일회용 비닐봉지 대형마트 사용금지, 매장내 일회용 컵 사용금지 정책은 대표적인 정부 규제 정책으로 앞으로 이런 정책들이 늘어나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정부 환경운동연합에서 하는 35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구환경의 커다란 재양인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현지 400ppm이 넘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까지 낮추어 지속가능하도록 만들자는 시민 캠페인입니다. 네이쳐링을 통해 자연을 관찰, 기록하고 고유해서 자연을 지키는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일회용 빨대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스테인리스 빨대를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고 일회용 생수를 사 먹지 않고 물병을 가지고 다니고 엄마와 장보러 갈 때도 꼭 장바구니를 라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어린이 과학동아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기사로 접하고 서명하기, 일기쓰기, 탐사하기 활동을 하면서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이 지구를 얼마나 위협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하고 제가 하고 있는 것처럼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지구를 살리려는 마음을 이웃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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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윤 - 초등 한국어 위원회 신청합니다
우리의 생활 곳곳에 있는 플라스틱! 생산된 플라스틱 중 오직 9.5%만이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레기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은 그 자체로도 지구를 살아가는 생명체에게 피해를 주지만 햇빛을 만나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은 너무작아 먹이사슬 순환에 의해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편리함을 안겨준 플라스틱이 이제는 아픔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환경총회는 플라스틱이 지구와 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에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기회이며 또한, 이러한 고통을 어떻게 줄여나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옆으로 다가온 환경문제는 크나큰 사회적 문제이며 이를 인식하고 바꿔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계 국가, 기관은 좋은 정책을 만들어야 하고, 사회 구성원인 개인은 플라스틱에 대한 생각의 변화와 실천하는 노력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이 세상을 살아갈 앞으로의 주인입니다. 지금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고 습관화한다면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총회는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 다같이 하나씩 바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