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어수동> 수학체험실 똥손 기자 박 기자입니다. 

어젯밤, 두 번째 수학체험실 온라인클래스가 무사히 끝났는데요.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무한 가위질 지옥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 준 우리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사실...

어제 시간이 모자라 팝잇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도 있잖아요? (똥손 기자 얘기)

가위질... 이렇게 많이 할 줄이야...

그래서 똥손 기자는 오늘도 거실에 앉아

열심히 가위질..아니..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공유할테니, 게시글로 잘 따라와 주세요!

댓글로 마저 이야기 나누자고요~!

참, 팝잇 만들기 전체 과정은 2월 1일자 <어수동>에서 공개되니, 놓치지 마세요!

** 도안의 앞, 뒷면, 버튼 자르기를 모두 마치고, 

코팅지를 앞뒤로 붙인 팝잇 버튼을 오리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앞뒤로 코팅지를 붙인 버튼 21개를 모두 동그랗게 오려냅니다.

오려낸 버튼의 회색 부분에서 실선(하나로 쭉 이어진 굵은 선) 부분만 가위로 자릅니다. 원 가운데까지 잘 잘라줍니다. 점선(점,점,점으로 찍혀있고 쭉 이어지지 않은 선)은 자르지 않아요!

자른 부분을 점선에 닿도록 회색 부분 위로 겹쳐 붙입니다.

위와 같이 가운데가 봉긋 솟아오른 모양이 돼요. 

테이프를 붙여 모양을 고정해 줍니다.

버튼의 뒷 부분에도 테이프를 붙여 더 튼튼하게 모양을 고정해요.

버튼을 팝잇 앞면 도안의 구멍에 맞게 넣어줍니다.

버튼을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앞면 도안을 덮어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더 쉽게 맞출 수 있어요. 

테이프를 붙여 버튼을 앞면에 고정해 줍니다. 

사진과 같이 빨간색 선으로 그은 테두리 부분에 모두 테이프를 붙여줘야 떨어지지 않아요. 

뒷면과 버튼 사이에도 테이프를 붙여 더 단단히 고정해 줍니다.

사진처럼 테이프를 붙여보세요! 

버튼 21개를 모두 이렇게 고정해야해요. (가위질-테이프질의 연속...!)

마지막으로, 미리 만들어 둔 뒷면 도안을 버튼 뒷면이 보이는 면에 붙여줍니다.

이때 목공예풀로 붙이면 더 잘 붙어요! 

뒷면까지 붙이면 이렇게 나만의 어수동 종이 팝잇 완성!!

여러분, 잘 따라 오셨나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언제든 물어보세요!

내가 만든 팝잇은 ▼▼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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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