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탐사대] 지사탐 9기 온라인 수료식 <지사탐즈 온더 블럭, 지퀴즈~? 예스탐사!>

2021.11.19 14:54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구사랑탐사대 하정주 매니저예요><


오늘은 어과수 친구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을 가져왔답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자연을 탐사해온


지구사랑탐사대 9기 활동 수료식


라이브로 찾아옵니다!



 


 


이름하여


<지사탐즈 온더 블럭, 지퀴즈~? 예스탐사!>


 


지사탐 수료식은 지사탐 대원들뿐만 아니라


지사탐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지사탐은 도대체 무슨 프로그램이냐고요?


3440명의 9기 대원들어떤 생물들을 탐사했는지 궁금하다고요?


올해 무슨 이벤트들이 쿵짝쿵짝 벌어졌나고요?


 


 


 


조금이라도 궁금한 친구들 모~~두


지사탐 수료식에 초대손님으로 모십니다~!


 


 


장이권 탐사대장님과 어과동 편집장님, 지사탐 매니저,


그리고 지사탐의 17종 생물종을 연구하는


멋진 연구원님들 모두 온라인 수료식에 함께할 예정이에요^^


 


 


 


 


수료식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한 해 동안 모인 탐사기록이 어마무시하다는 소문이~?


 


 


 


 



 


함께 참석하여 댓글로 엄지척, 손뼉 마구 보내주세요!


 



 


이화여대 자연사 박물관과 함께 한 <지사탐 사진전>의 대상자와


국립수목원과 함께 한 <우리동네 귀화식물 지도 만들기> 수상자들 역시


수료식에서 발표합니다.


 


 


 


 



 


수료식 중간 중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와


엄청난 부상들을 즐겨보세요.


지사탐 매니저들도 탐이나는 상품들을 가득 가득 준비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수료식을 더욱 재밌게 즐기기 위한


사전 이벤트를 공개할게요.


 


 



 



 


재미있는 이유를 적어주는 친구에게도 선물을 쏩니다!


(당첨자는 수료식에서 발표합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 모두 곧 유튜브 라이브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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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박하선 : 바닷물고기. 깊은 물 속에서도 힘차게 헤엄치는 모습이 멋져서
저는 나비, 동생은 개미가 최애종입니다. 작년에는 귀화식물이었지만 올해 풀씨과학활동에 참여하면서 나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은 개미를 관찰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개미가 좋다고 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생물종은 화분매개자입니다.
화분매개자는 꽃과 꽃을 다니며 뽀뽀를 해줌으로써 꽃들이 결혼 할 수 있게 해주고 우리에게 열매를 줄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료식...! 얼마 남지 않았네요...
꼭 참여해보겠습니다!!
제 첫번째 지사탐.. 정말 뜻깊었어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위베어베어스 최현성입니다.

저의 최애 생물종은 매미입니다!

저는 닥터구리팀과 매미를 연구하면서 매미의 신비로은 점과 매미가 여러종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매미가 날기 전에 오줌을 싼 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관찰 중 매미에게 오줌 공격을 여러번 받게되어서 연구원님께 물어보게 되었더니 오줌이라고 해서 충격이 컸습니다. (눈에 들어갔는데ㅠㅠ) 매미는 탈피를 하고 탈피각을 남기는데 그 탈피각 안에 이상한 실이 있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탐사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금강탐사대 정수민 대원입니다.

제 최애 생물종은 조류입니다.

조류는, 각각의 개성이 넘치고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새에 대해 많은 관심이 없었었는데 이번 지사탐 활동을 통해서 조류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새를 탐사하다 보니 지금은 저희 동네만 한바퀴 돌아도 새들이 막 보이고, 제 눈앞에 새들이 날아다니던 것 같아요. 새는 아무리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새들은 모습도 다양하고 예쁘지만, 찍기가 무척 어려웠답니다ㅠㅠ 제가 다가가면 날아가버리더라고요ㅠ 그래서 그런지, 더욱 새를 찍으면 그 순간이 정말 짜릿하답니다!
 무엇을 하는지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조류 탐사를 하던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

그래서 전 제 첫번째 지사탐 활동에서 좋은 추억을 남겨 주었던 조류라는 생물종이 가장 좋답니다!

곧 제 첫번째 지사탐 활동이 끝나겠네요ㅠ
좋은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저의 최애 생물종은 개구리입니다. 
양서류인 개구리는 피부로 숨을 쉬는 변온 동물이라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개구리를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 주말에 멀리 여행 갈때마다 찾아서 만나게
되면 더욱 반갑고 좋았습니다. 
식물개화요
너무 예뻐요
저는 개미가 좋아요. 
이유는 작은몸으로도
생활을 유지하는게  하기 때문이에요. 
예전에 개미에 물려서 
볼때마다 밟았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 개미를 좋아하기로
했답니다.
제 최애 생물종은 조류입니다.
왜냐하면 조류 중 하나인 알락꼬리마도요가 약 2만 7000km를 이동하는 것을 대단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또 멸종위기에 처한 카카포를 좋아하고 카카포를 연구해서 카카포에게 도움이되는 게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카포는 제가 키우는 연두와(모란앵무) 같은 앵무새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지구원정대 정유나 대원입니다.
제 최애 생물종은 바로 '나비' 입니다!

 제 최애 생물종이 나비인 이유는, 먼저 나비는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생물종 중에서 나비로 번식하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생각되는데요,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 번데기, 나비로 변하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또 그에 따른 연구를 할 수 있어서 나비를 사육하며 많은 유익함을 얻을 수 있어요.
 나비는 하나의 화문매개자이기도 한데, 꽃가루를 나르는 장면이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꽃 못지 않게, 정말 아름다운 날갯짓으로 저의 눈을 사로잡았어요.
 평소 나비 탐사는 엄두를 내지 못해서, 나비 부분에서 수료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더군요!
 공원에서 나비를 보게 되었는데, 문득 강열하게 끌렸어요.
살금살금 다가가 사진기를 들고 찰칵! 그 순간이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답니다.
 그 후로 나비에게 관심이 생겨 여러 자료도 조사해보고, 일부러 나비를 탐사하러 많이 나가게 되었어요!
 나비의 매력에 풍~덩 하고 빠지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요즘 기후 변화로 인해 나비의 활동지역이 구분하기 어려운데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아 더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샘솟았습니다!
 그리고 나비를 생동감 있게 잘 담아 사진을 찍고 그 결과물을 확인했을 때의 쾌감은 아무도 모를 거예요.
저는 그 쾌감을 또 다시 누리고 싶은 마음에 나비에게 더 이끌렸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지사탐을 꼭 하고 싶어요!
내년에는 더 많은 탐사 생물종을 수료해 볼 의지가 더욱 더 생겨났습니다. 지사탐 최고!
제 최애종은 박쥐입니다.왜냐하면 박쥐는 초음파로 앞의 장애물,먹이 등을 감지하는데,이 점이 아주 흥미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게다가 박쥐의 서식지는 동굴같은 곳이기 때문에,탐사할때 스릴이 있고,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였을때 기분이 좋아집니다.저는 제주도 진지동굴에서 박쥐(관박쥐)를 보고나서 에코미터(초음파 탐지기)를 사용하며 박쥐를 보러 다니며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내년에도 지사탐 활동으로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미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여름 우리 집에 매미가 들어온 적이 있어서 주의 깊게 잘 관찰할 수 있었고 매미의 배 부분이 정말 신기하게 생겼고 예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울음소리도 오케스라나 합창단 같은 느낌이 납니다. 올해 일을 성실히 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이번을 기회 삼아 더 잘 해보겠습니다.
 지사탐 신청을 하고, 탐사를 많이 완성하지 못해서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아파트 주변에 새들 소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과 같은 동도 양쪽의 개나리가 다르게 개화하고, 매미가태어다는 것도 관심을 갖게 되서 너무 뿌듯한 해였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속담을 실감했습니다. 내년은 동생이름으로 활동하게 될거고 올해보다 더 활발하게 조사를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참여하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채소를 길러먹어 보자고 해서 가족이 처음으로 텃밭을 갖게 되었는데, 그 주변의 생물들이 올해 지사탐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지사탐 활동이 자연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 기회였습니다.꿈이 환경과학자인데 조금씩이라도 활동하면서 지구를 살리는 지사탐 대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제 최애 생물종은   바닷물고기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바닷물고기 중에 참치를 좋아해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는 바다에  못가서 바닷물고기를 못 올렸습니다
제 최애 생물종은 조류입니다. 왜냐하면 작은 몸으로 수천 km를 다니며 살아가고, 또 우리 주변에서 만나기 쉬우면서도 가끔은 쉽게 볼 수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들은 공룡의 직계 후손인 만큼 지금의 새들을 연구하면 옛날 공룡들의 슺성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슺성 → 습성입니다!
바닷물고기입니당. 왜냐하면 저는 생선 요리를 좋아하기 때뭔입니다! 그리고 저는 낚시가 취미라 낚시할 때 잡는 물고기들이 다양해서 신기합니다. 바다 자체가 신기한 자연이므로 그 곳에 사는 생물도 특별할 거라 생각합니다. 또 저는 바닷물고기가 맛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조류입니다.왜냐하면 하늘을 날고싶기 때문이에요.
저는 거미가 제 최애 생물종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3년간 어린이과학동아 지구사랑탐사대 활동을 하면서 거미를 가장 많이 보았고,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들은 모두 거미가 징그럽고 무조건 발견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많은데, 저는 거미가 우리 사회에 이로운 점을 주고 있어서 거미를 피하지 않고 늘 관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왕 (?) 거미줄을 발견하면 놀라워서 늘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사진에 거미줄이 잘 담기지 않아 속상할 때도 많지만 잘 나올 때는 뿌듯해서 늘 기분이 좋습니다. 거미와 함께 쌓는 추억,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어서 저는 최애 생물종을 거미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