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공지사항
[취재처 이벤트]'스토리라이브러리'에 재밌었던 책 추천하면, 편의점 상품권 쏜다!
안녕하세요~! 어과동 친구들^^ 매니저리입니다.
지난 4월, 씨프로그램의 '스토리스튜디오' 프로그램 소식을 전했었죠.
이번엔 씨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공간 '스토리라이브러리'를 소개합니다.
어과동에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거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죠?
'스토리라이브러리'는 나의 이야기가 책이 되는 공간이에요.
이 곳에선 이야기를 사랑하는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고
책의 형태로 이야기를 끄적일 수 있어요.
다가오는 7월 15일 '스토리라이브러리'는 어과동의 취재처로 등록될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여러분이 가장 즐겁게 읽은 내 인생의 SF!
책,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유튜브 영상 제외) 등을
공지글 아래의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이 선정된 30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5,000원) 기프티콘을 드려요!
그리고 '스토리라이브러리'의 서가에
여러분의 이름과 추천한 책이 함께 전시될 영광이 주어집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기간 : 6월 23일(수) ~ 7월 5일(월)
2.참여 방법 :
아래의 댓글에 추천하는 ①책 또는 영상물(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②추천 하는 이유을 적어주세요.
※③번째로 인상 깊은 장면이나 한 문장, ④번째로 #해시태그를 적어준다면 당첨 확률이 높아져요!^^
※예시) ①저는 기억전달자(The Giver)를 추천합니다! ②추천하는 이유는 미래 사회의 한 마을에서 과거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단 한 사람을 기억보유자라고 해요. 그 기억보유자가 주인공에게 과거의 기억을 전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 조너스는 완벽한 사회를 위해 희생된 감정과 상황을 경험하게 되죠. 한 사회를 위해서 작은 희생은 감수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메세지가 인상적이었어요. ③인상깊은 문장은 '늘 당연 하던것은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진실은 스스로 찾아 내야해' ④#영화도있어요#자유#미래
3.추천하는 책 또는 영상물의 주제 : SF, 판타지, 좀비, 상상, 다른 세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란?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나타나는 어두운 미래상.
※유토피아란? 현실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미래
4.선발 : 30명
5.선발 기준 :
①다른 친구들과 함께 볼만한 작품인가요?
②과도한 욕설이나 폭력이 담겨있나요?
③앞서 다른 친구가 추천해준 책과 겹치지는 않나요?
6.혜택 : ①편의점 상품권(5,000원)을 기프티콘으로 선물
②'스토리라이브러리'에 추천자 이름과 함께 전시
7.당첨 발표 : 7월 9일(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할게요!^^
작가:알렉스 어빈
감독:기예르모 델 토로
추천을 하는 까닭: 이 책과 영화는 거대한 로봇들이 싸우는것이
주 내용인데 사이즈가 커지면커질수록 더 강해져 최후의 1인이 가려진다. 이 영화와 책은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것 같고 로봇이니까
어른이 되서 진짜 로봇을 만들수도 있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알고보니까 우리반에서도 많이 봤고 유명하니까 다시한번 이 영화와 책을 추천합니다^^
#퍼시픽 림_ #거대 로봇_ #초딩 영화_ #저를 뽑아주세요_
작가: 칼 세이건
방송사:FBS
추천 하는 이유: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는 칼 세이건이 마냥 무질서해
보이는 자연 속에도 나름의 법칙이 있고 질서가 있다는 사실은 알려주고 싶다는 뜻에서 질서를 뜻하는 그리스 어인 '코스모스' 라는 제목을 붙인 우주 다큐멘터리 입니다. '코스모스'는 총 1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회마다 '영원의 벼랑 끝' ,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등 아름다운 제목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코스모스'에는 지구의 역사와 우주 탐험의 역사, 외계 생명체, 우주에 얽힌 신화와 별들의 삶과 죽음까지 우주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였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우주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그런 어린이라면 꼭 한 번쯤은 보아야 할 우주 최고의 다큐입니다! 또, '코스모스'는 영상이 아니라 책으로도 있다고 합니다! 1980년에 출간된 이후, 70주 연속으로!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고, 전 세계에서 1000만 부 이상 팔려 나갔다고 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다시 한 번 추천 합니다!
# 우주의질서와신비 # 책으로도있어요 # 어린이도이해하기쉬움
칼 세이건의 제자가 코스모스를 기반으로 다큐를 만든거죠
방송사:KBS
추천 하는 이유: 요즘 같이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여행을 가지 못하는
요즘,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서 집에서 저는 제가 세계 여행을 가는 느낌을 받아요! 또,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서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방송을 찍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의 생활 모습과 신기한 전통 풍습도 설명해 줍니다. 또 , 다양한 나라의 유적지 같은 곳도 방송에서 방문 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주민과 대화도 나누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으로써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그리고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각 나라 별 시리즈가 아주 많답니다!
#코로나 19 #집콕 세계여행 #평양도 갈 수 있다!
저는 R.L Stein이 지은 구스범스를 소개하고 싶습니다.이책은 영화 안에서는 지은이가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못했다고 했습니다(실제로는 이게 진짜인지 모릅니다).이 책에서는 사람들과 괴물들이 나오는데,괴물들이 인간을 살짝 소름 돋게 만듭니다.괴물들이 나오니 마음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말라고 나옵니다.그런데 이건 용기가 더 오르는 팩입니다.왜 이걸 추천하냐면,용기가 오르고,무서움을 이길수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괴물과 상상으로 만들었습니다.무서움을 좋아하거나 괴물이있다는 상상을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줘서 추천합니다.
#무서움#놀람#잠 안옴#용기&소름#
<나미야 잡화점>은 '판타지 추리소설' 입니다.
이 책은 한 이야기가 끝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 끝자락에 다와갈 때쯤 이 책에 나온 등장인물들과 장소, 시간, 날짜 등 다 이어져 있어서 추리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유명한일본작가 #판타지추리소설 #시간이동 #기적 #감동 #오래도록 남을 명작
추천 이유: 2학년에 처음 읽고 5학년이 되어 다시 읽어봤으나 정말 어느 나이대에 읽어도 감동적이면서도 힘이 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상깊은 한 문장: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니까.'
저는 (친구가 안되는 99가지방법)을 소개합니다!
지은이:김유
그림:안경미
출판사:푸른숲주니어
줄거리:주인공 생쥐는 친해질 수 없는 .고.양.이.와
친해지기위해99가지의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다 실패하고마는데요ㅠㅠ.
생쥐가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100번째로 시도한 방법은 바로바로!
곁에 있어주기 였습니다!
사실 고양이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집사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는데
집사들은 항상 일하러 나가고,놀러 나가서 고양이는
외로웠던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생쥐가 고양이 곁에 있어주었고
고양이도 마음을 열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글자가 너무 많지 않아서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친구#고양이#생쥐#감동 스토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 책은 전천당의 주인인 베니코가 뽑기 기계로 동전을 뽑아서 그 동전을 가지고
온 행운의 손님들을 뽑아서 각각의 소원에 알맞은 과자를 주는 것입니다.
그 과자는 행운의 손님의 행동의 달려있는 것이므로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희극이,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비극이 쫒아옵니다
그리고 4권에서는 화앙당의 요도미가 등장하는데요, 화앙당은 전천당의 라이벌입니다. 화앙당에서는 돈 말고 악의나 후회로 과자 값을 지불하는데, 모든 손님들이 악의,후회로 값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5권에서는 요도미가 나쁜 마음을 먹고 1권의 도둑 손님 히데모토와 함께 전천당의 과자를 퍼트립니다.그걸 미끼로 삼아 요도미는 전천당의 과자 요리사 마네키네코 100마리 중 99마리를 유괴하는데, 남은 1마리는 베니코였습니다.
사실 베니코는 분신 껌을 이용하여 전천당의 과자들을 찾으려 다녔던 것입니다.
속이 시원했어요!
10편이 넘게 있으니 많이 보셔도 되실 거 같아요^^감사합니다!
#히로시마레이코 #베니코최고 #요도미나빠 #두라이벌번개붙는다
-참고로 전쟁은 과도한 욕설이나 폭력이 담겨있나요? 부분에 전혀 포함되지 않습니다! -
#c.s루이스 #상상의 나라 #반전의 반전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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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디스토피아 소설 중 하나로 이 소설의 배경은 인공자궁에서 모든 사람이 태어나며 계급으로 철저히 나뉘어져 살아가는 세상입니다.얼핏 보기에는 세상에 대한 의심 없이 살아가는 정말 멋진 신세계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자유와 사랑과 문학이 가득한 야만인들의 입장에서는 분명 다르게 보이겠지요. 이러한 야만인이 멋진 신세계에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개인적으로 정말 흥미깊게 봤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니 지금이 아니라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야만인 존과 총통의 대화로 끝을 내겠습니다.
"하지만 난 불편한 편이 더 좋아요.""우린 그렇지 않아요." 통제관이 말했다. "우린 편안하게 일하기를 더 좋아합니다.""하지만 난 안락함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을 원하고, 시를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나는 죄악을 원합니다."
#디스토피아 #멋진신세계 #야만인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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